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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보령 ‘독산마을’ 자연생태 우수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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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5. 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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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황사구 해양생태계 보전 운영 등 마을주민 생태계 보전에 크게 기여
소황사구1
독산마을 소황사구 전경./제공=금강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은 15일 충남 보령 소재 ‘독산마을’을 우수마을 지정하고, 우수마을 지정서 전달 및 현판수여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연생태우수마을은 ‘자연환경보전법’제42조에 따라 지자체에서 신청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다.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기간은 ‘올해부터 3년이다.

‘자연생태우수마을’은 전국에 11개 마을이 지정됐으며, 금강환경청 관내에는 이번 지정된 ‘독산마을’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정된 ‘독산마을’은 소황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 및 해양경관보호구역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자연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조개·맛살 체험학습장, 전통문화체험장, 독산해수욕장 녹지대 조성, 독살체험 문화행사 등 마을주민 전체가 자연생태계 보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지정됐다.

독산마을은 이 외에도 명품 가로수길, 공공 하수처리시설,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계획도 마련됐다.

박하준 금강환경청장은 “이번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을 계기로 마을과 주변 소황사구, 독산해수욕장 등의 생태환경이 더욱 잘 보전되기를 희망한다”며 “금강청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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