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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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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5.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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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첫 번째)이 산림청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18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박종호 산림청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오는 10월 15일까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 4월 발생한 울주, 안동, 고성 산불피해지에 대한 조치로 5월 5일부터 실시된 ‘산림피해지 1차 현장 조사’ 및 ‘2차 합동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산사태, 토양유실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처 및 응급복구를 먼저 추진한다.

아울러 국립수목원, 자연휴양림관리소 등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물과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관리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가을철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로 해당 시기에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비상 근무체계 및 신속한 조사·복구 체계를 구비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큰 피해와 함께 찾아오는 자연 재난으로, 선제적이고 신속한 예방·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들도 여름철 산사태 주의보·경보나 기상 예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에 신속하게 따라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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