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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장마철 앞두고 금강 수계 수질 보호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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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5.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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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금강환경지킴이가 하천변 방치축분을 임시조치하고 있다./제공=금강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은 올 여름 장마철을 맞아 ‘금강환경지킴이(이하 지킴이)’가 방치된 축산분뇨 정화, 하천변 쓰레기 수거, 낚시활동 계도 등의 금강 수질보전과 조류 발생 저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금강환경지킴이는 금강의 수질보전 및 주민일자리 제공을 위해 2007년부터 해당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채용해 현재 72명이 근무하고 있다.

‘수질오염물질 배출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환경훼손 행위 감시 및 정화활동’, ‘지역주민 홍보’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킴이는 지난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약 5636㎥(80건)의 방치 축산분뇨를 비닐로 덮어 빗물로 인해 하천에 유출되지 않도록 조치했, 올 장마철 이전에 방치 축분을 전량 조치하기 위해 역점을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킴이는 지난해에는 낚시 활동, 쓰레기 투기 및 소각 등의 계도 8887건, 하천변 쓰레기 수거 1634건, 교육·홍보 5287건과 8117㎥ 방치 축분을 비닐로 덮는 조치했다.

올해는 멸종 위기종 서식지 훼손행위 감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쓰레기 소각 계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방류구 순찰 등의 환경 보전 활동도 병행해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388건의 쓰레기 소각 행위를 계도했고 4월부터는 영동 일대에 환경지킴이 중 일부를 전담 배치해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 행위도 감시하고 있다.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금강수질 개선과 주민참여형 환경관리를 위해 환경지킴이 제도를 계속 발굴, 강화하고 환경지킴이의 전문성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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