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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급식업체 돕기 위한 ‘학생 가정 식재료 지원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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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5. 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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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관내 학생 가정에 전달할 식재료
한대희 시장(오른쪽 두번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급식업체와 학부모를 돕기 위한 ‘학생 가정 식재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공=군포시
경기 군포시는 등교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급식업체와 학부모를 돕기 위해 ‘학생 가정 식재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모든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가정에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식재료 구매 모바일쿠폰과 식재료 꾸러미가 지원된다.

시는 우선 각종 친환경 먹거리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와 5만원 상당의 농협 모바일 쿠폰을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각 학생의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식재료 꾸러미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을 혼합한 3가지 유형가운데 각 학교 운영위원회가 한가지 유형을 선택해 결정한다.

모바일 쿠폰은 학부모가 농협몰 회원 가입 후 오는 9월 30일까지 식재료를 구입하는데 사용하면 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개학이 연기되고 학교급식도 중단되면서 학부모들과 급식업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와 급식업체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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