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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어촌 지역 7개 마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비 2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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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5. 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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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농어촌 마을에 설치된 LPG소형저장탱크 모습/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올해도 도시가스 미보급 농·어촌 마을에 연료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강화군·옹진군 7개 마을에 총사업비 23억7400만원을 투입해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하는 ‘2020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농·어촌 지역 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 배관망, 보일러 등을 보급·설치해 마을 주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강화군 4개 마을(156세대), 옹진군 3개 마을(118세대)에 각각 3톤 규모의 LPG 소형저장탱크를 보급을 통해 각 세대에 LP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시는 이번사업으로 LPG공급 유통구조를 축소시켜 LPG 용기로 개별 사용하던 것에 비해 40%이상 연료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LPG 공급사가 노후 배관을 현대화해 안전성을 높이게 되며, 기존 실내등유로 난방을 하던 것에 비해 사용과 유지관리가 편리해 농어촌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복지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학 있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까지 총 2431세대에 LP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박철현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사용이 편리하고 안전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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