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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이날부터 NH농협 영업점과 온라인(여민전 앱)을 통해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여민전은 지역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난 3월 3일 여민전 하나카드로 출시됐다.
여민전은 출시 두 달 만에 240억원 판매, 출시 후 80일만에 230억원 결제 기록을 세우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민전 NH농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농협, 농·축협)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다. 기존 여민전 하나카드 소지자도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다.
여민전은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여민전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카드를 신청(NH농협카드, 하나카드)하면 2∼3일 내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실물카드 수령 후 여민전 앱에서 여민전을 충전해 사용하면 되고 스마트폰 간편결제수단(삼성페이, LG페이)으로 등록하면 핸드폰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은 농협, 농축협 등 60개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면 여민전 NH농협카드 발급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민전 사용이 가능한 점포는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사업장 1만2000여 곳이다. 대규모점포,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사행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여민전의 높은 판매실적은 지역 내 소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에 공감한 시민들의 주인의식과 애향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여민전 NH농협카드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여민전을 사용해 지역경제가 선순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