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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쿠팡물류센터 ‘코로나19’, 인천 확진자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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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5. 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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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발 코로나 확진환자가 인천에서 무더기로 발생하고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는 부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 발생과 관련, 28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인원 37명(중구1, 동구1, 연수구 2, 부평구 18, 계양구 15)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부천 쿠팡물류센터 근무자 등 4015명 가운데 아르바이트, 협력업체, 면접자 등 인천 거주자 1569명 중 1459명의 검사를 완료·진행(양성판정 37명, 음성판정 1070명, 검사진행 346명, 검사예정 116명)하고 있다.

이로써 28일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187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관련구와 연계해 확진환자들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 파악을 통한 방역 및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쿠팡물류센터 근무하는 인천 거주자 및 확진환자 접촉자들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를 권고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한편 부평·계양구 소재 고3을 제외한 243개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는 6월 2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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