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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시교육청, 군·구와 함께 개학연기로 학교급식을 못한 초·중·고교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건강 꾸러미’를 이달부터 각 가정으로 배송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농산물 건강 꾸러미는 학생 1인당 3만원 상당, 105억원을 지원해 강화 친환경쌀 3㎏과 일반쌀 5㎏, 찹쌀 2㎏ 등 10㎏으로 구성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개학연기로 학교급식이 장기간 중단됨에 따라 가정 내 식사에 대한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농업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한시적이다.
농산물 꾸러미는 약 31만 여개로 그동안 제작과 원활한 공급을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됐다.
이달부터 학생 1인당 곡류10㎏ 1꾸러미씩 교육지원청지역(학교)별로 순차적으로 각 가정에 택배로 직접 전달한다.
한태호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각 가정에서 받은 꾸러미 쌀을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 또는 냉장이 되는 곳 등에 보관하고 사용하는 것이 부패나 변질을 예방할 수 있으니 보관·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남춘 시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 농업인 모두에게 농산물 건강 꾸러미 지원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