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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최근 언론에 보도돼 국민의 공분을 산 천안지역 아동학대 사건에 이어 지역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위기사각지대 발굴 필요성이 절실함을 인식하고 신속한 대책마련을 위해 마련했다.
창녕군은 아동학대를 예견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공공기관에서 예방적 차원의 발굴체계를 구성해 아동의 거주와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4개 반으로 구성된 ‘창녕군 아동학대예방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합동점검반은 6~8월 가정양육수당 대상자,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아동 예측대상자에 대한 집중조사뿐만 아니라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교 재학생 등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7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아동학대가 발생한 경우 신속하고 안전한 대상자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학대발생 및 보호 단계별로 도·군·교육청·민간기관 등 유관기관 지원체계 구축과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에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와 관련하여 모두가 사회적 책임감과 고통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