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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보험사 대출잔액 238조원…전분기比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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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06. 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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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이 전분기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1분기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38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조7000억원(1.6%)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116조5000억원으로 3조5000억원 늘었으며, 가계대출은 121조3000억원으로 2000억원 증가했다.

연체율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분기 말 보험회사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전분기 말과 동일한 0.26%을 기록했다. 가계대출 연체율(0.57%)과 기업대출 연체율(0.11%)별로도 전분기 말과 동일하다.

부실채권비율도 0.17%로 전분기 말과 같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21%로 전분기 말보다 0.01%포인트 올랐고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13%로 전분기 말과 동일하다.

금감원 측은 “보험회사 대출 연체율 등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 강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에 대응해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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