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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도시철도 ‘스마트 발열체크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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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6. 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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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스마트 발열체크기
16일 김포골드라인 사우(김포시청)역에 시범 설치된 스마트 발열체크기/제공=김포시
경기 김포시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국내 최초로 시내버스에 발열체크기를 설치한데 이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김포도시철도에도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도입했다.

시는 16일부터 김포골드라인 사우(김포시청)역에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시범 설치해 문제점 개선 등 모니터링을 거쳐 효과 검증 후 확대운영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발열체크기는 김포시 관내업체인 ㈜아하정보통신이 개발한 단말기로, 마스크 착용여부를 확인해 출입통제 등을 안내하며 탑승자의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한다.

특히 보다 정밀한 온도수치 정보를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에 있어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한 통제와 개인별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김포골드라인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이용객들의 마스크 의무 착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통한 미착용 승객의 출입통제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미착용 승객의 마스크 착용을 유도하기 위해 역사 내 편의점 등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하영 시장은 “1일 6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 시 혼잡율이 높은 특성상 이용 시 불안감이 있었다”며 “하지만 이번 스마트 발열체크기 도입, 왕복 1회시 마다 열차 내 방역, 역사 내 수시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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