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에서 발생한 선박사고 총 3820척 중 민간해양구조대원이 305척(1389명)을 구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중요성을 감안해 현재 4681명인 대원수를 올해 말까지 7000명 수준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어민뿐만 아니라 지역 사정에 정통한 레저보트 등 민간선박 운항자, 무인기(드론) 운용자 등 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 가입해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해경은 올해 처음 모집하는 무인기(드론) 운용자 등을 순찰대로 편성해 해경 경비함정이 접근하기 곤란한 해안가 등 안전 취약지역 사고 예방 및 대응활동 지원 임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민간해양구조대원 활동 수당 지급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등 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든든한 지원세력인 민간해양구조대원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