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16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을 위한 경관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월미도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정체성을 확립해 도시브랜드 구축 및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 하도록 경관분야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월미도 일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사업들 간의 연계성과 체계성을 확보해 난개발 방지 및 조화로운 사업추진을 위한 총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월미도는 월미산 및 해안경관 등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2018년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천항 사일로와 지난해 개통된 월미바다열차의 활성화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등 앞으로도 성장·발전이 기대되는 관광명소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인천시 주관 하에 4차례에 거친 관계부서 TF회의와 월미권역 기업체 실무협의 및 사장단 간담회를 통해 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 추진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구영모 부구청장은 “기업체, 상인, 지역주민 그리고 관광객 모두가 공감하고 공유하는 모범적인 월미권역 경관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주민설명회 등 의견수렴을 통해 자발적인 민간참여형의 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