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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서울·인천·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위험이 지속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등교수업 이후 학교방역 지원에 대한 교육부와 기초 지방자치단체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 수원·고양·용인·성남·화성·부천시와 서울 영등포구, 인천 계양구, 충남 논산시, 전남 담양군 등 10개 기초단체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등교수업을 진행 중인 학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또 ‘희망알바 6000’ 사업을 통해 인력을 채용해 관내 학교에 지원한 고양시 등 학교방역 인력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몇몇 지자체 사례들도 이날 회의에서 공유됐다.
유 부총리는 “등하교시 발열체크, 학생간 간격 유지, 급식 및 보건 지원과 같은 이런 역할들을 해주시는 분들의 도움이 학교현장에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만 여전히 인력이 부족하다는 호소들이 많아 시장·군수·구청장들께 협조·지원을 부탁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고양시의 ‘희망알바 6000 사업’은 지자체가 학교방역과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좋은 사례”라며 “선생님들이 수업과 학생들의 지도에 집중하고 지역에서 등교수업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