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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복지시설 53곳 ‘적외선 열화상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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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6. 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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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관내 사회복지이용시설(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53곳에 적외선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열화상카메라는 사회복지이용시설의 전면 운영에 대비해 이달 중 각 시설 현관에 설치될 예정이며, 설치가 완료되면 사회복지이용시설 53곳에서 적외선 열화상카메라를 운용하게 된다.

열화상 카메라 설치로 사회복지이용시설 운영 시 코로나19 의심자를 신속하게 분별해 감염차단에 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발열체크 등으로 인한 혼잡이 매우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시는 사회복지이용시설의 전면 개관에 대비해 방역물품을 비축하고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감염예방과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20개소에 40명의 방역지원 인력도 배치 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휴관중인 관내 모든 사회복지이용 시설마다 안부전화서비스, 사례관리 등과 같은 비대면 서비스와 아동·노인·장애인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설 내 방역과 종사자 일일모니터링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성용원 시 복지국장은 “감염취약 이용시설의 감염차단과 이용자,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시설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복지시설의 이용자 등 안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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