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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I기업 유치·집중 ‘육성’…AI 혁신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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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6. 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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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티브글로벌, 비트나인 글로벌스타트업캠퍼스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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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환경, 모빌리티(물류/교통) 분야를 AI 연계 중점산업 분야 육성 추진 전략/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인공지능(AI)유망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 및 집중 육성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을 기반으로 한 혁신 성장 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7월 SW융합기업이 집적화돼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 ㈜홀로티브글로벌 및 ㈜비트나인을 유치해 AI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SW) 융합 혁신성장을 조성·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홀로티브글로벌은 홀로그램 콘텐츠를 활용해 뉴미디어 광고 플랫폼을 개발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5G기술을 통한 홀로그램 광고, 공연, 야간경관 명소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비트나인은 그래프데이터베이스(GraphDB)를 연구 개발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데 최적화된 기술을 제공하는 AI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현재 빅데이터, 그래프AI 등 플랫폼을 개발해 매출액 및 인지도 등 지속 성장 중에 있다.

시는 이번 기업 유치를 통해 인천 AI 혁신 생태계를 조성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 두 기업은 AI기술이 필요시 되는 인천의 다양한 산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인천 AI산업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인천은 글로벌 대학 내 있는 5개 대학(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FIT)의 글로벌 우수한 인적 자원을 연계해 산·학 공동연구, 제품 및 서비스 현지화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에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인천TP, AI관련 기업 등과 워킹그룹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협의하고 인천형 AI 생태계 조성을 준비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올 하반기에 개소하는 ‘스타트업 파크’, 2022년 9월 준공하는 ‘인천테크노파크 AIT(AI Technology)’ 등 3곳을 축으로 하는 ‘AI 트리플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파크는 창업 초기기업,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글로벌 진출하는 성장기업, 인천테크노파크 AIT는 중견급 스타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기반을 조성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AI 트리플파크를 한국 AI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구글, 엘리먼트 AI 등의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혁신클러스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AI학습용 데이이터를 수집·가공하는 기업,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있어야 AI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며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인천을 미국 실리콘밸리 ‘팰로앨토’에 버금가는 첨단 AI 거점 주요도시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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