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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강화 해안순환도로 4공구(황청리~인화리)중 1단계로 창후리 선착장부터 인화리 교동대교 입구까지 구간의 착공을 위해 24일 하점면 창후리 선착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화해안순환도로는 지난 2007년 11월 광역시도 64호선으로 승격됐으며, 전체 84.4㎞구간 중 미개설구간은 4, 5공구 약 20㎞다.
시는 지난해 6월말 준공된 2공구 대산리~당산리 5.5㎞구간과 강화 북단지역의 연속성, 창후리 선착장 상권 회복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먼저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실시설계(1919년 2~12월)를 완료하고, 6월 시공사를 선정했으며, 공사기간은 이달부터 2023년 12월까지 40개월이다. 사업비는 159억원(국비 15억원, 시비144억원)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교동대교에서 창후리 선착장까지 20여분 소요됐으나 5분으로 단축돼, 교동도와 석모도를 찾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는 등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된다.
강화 해안순환도로 4공구는 지난 2011년 인천시에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지만, 문화재 및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에 따른 사업비 증가와 예산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사업 추진이 장기간 답보상태를 보여왔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서해평화협력지대의 중심지역으로서 강화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아름답고, 찾아가고 싶은’ 섬이 될 수 있도록 강화군에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