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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취약계층 1280가구 대상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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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6. 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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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에너지취약계층 128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단열공사, 창호공사, 보일러교체, 바닥공사 등 에너지 효율개선을 지원해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따뜻한 겨울,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일반저소득가구다.

차상위계층과 일반저소득가구는 자가, 임차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고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3년 이내 동 사업 지원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인천도시공사 소유의 공공임대주택 거주가구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액국비로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가구와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시행한다.

단열·창호·바닥공사·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효율 시공은 가구당 평균 200만원(최대 300만원 이내), 폭염에 대비한 창호 일체형 에어컨 등 에너지절감형 냉방기기 보급은 가구당 3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도배·장판·싱크대 등 단순 주택개선 지원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한국에너지재단의 예산 소진시까지로 한국에너지재단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 여부 확인을 거쳐 관련서류 등을 제출하면, 한국에너지재단에서 대상가구를 방문해 조사 및 컨설팅으로 지원가구를 선정 한다.

최도수 시 건축계획과장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일반저소득 가구를 적극 발굴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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