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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3일 지난해 추진한 교육공간 디자인 혁신 성과에 대한 백서 ‘학교, 고운 꿈을 담다’를 발간해 국·내외의 학교들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세계 30개국 및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유한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의 교육공간 디자인 혁신사업은 전국 시·도교육청 및 학교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건축디자이너들의 높은 관심과 노하우 전수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백서는 30개국 대사관, 전국 시·도교육청 및 도서관, 서울 관내 일선 학교에 보내 서울의 교육공간 혁신 사업을 알리고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서울교육청은 2018년부터 서울교육 공간디자인 혁신사업 백서를 발간했으며, 지난해부터는 한글판뿐만 아니라 영문판과 함께 E-BOOK 으로도 백서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올해는 사용자 참여디자인을 통해 기존의 획일화된 교육공간을 탈피하고 학생들의 생활공간을 창의적·감성적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학교공간 재구조화’, 학생들의 꿈·개성·감성을 학교공간의 색채로 담아 기존의 다소 차갑고 단조로운 이미지의 학교를 재해석하는 ‘고운색 입히기’ 등 교육청에서 추진한 136개 학교의 교육공간 디자인 혁신 및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공간 디자인 혁신의 성과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해 국·내외의 교육 관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이 사업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력과 성취가 서울을 넘어서 전국으로 세계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