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온라인 협치위원단’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623010014077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6. 23. 11: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분야별 전문가 1024명 구성
정책결정, 현안문제 의견수렴
인천시가 주요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위원회의 실질적인 정책참여를 통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한다.

인천시는 각 위원회에 소속된 분야별 전문가 위원 인력풀로 구성된 ‘인천시 온라인 협치위원단’을 구성·운영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협치위원단’은 각 위원회에 소속된 분야별 전문가 10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시정에 적극 참여를 원하는 위원들에 대해 협치위원단 참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방식은 사업부서에서 의뢰 받은 주요의제에 대해 리서치업체를 통해 구축된 비대면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해 협치운영단에게 모바일 설문메시지를 발송해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이다.

시는 의제 제1호로 ‘각종 위원회 활성화 및 개선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난 3~8일 6일간 했으며, 모바일 설문조사에는 1024명의 위원중 825명(80.5%)이 참여해 시정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설문조사 결과, 위원회 위원 선정때 현재 부서 및 협회추천 72.8%, 공개모집이 19.8%로 운영되고 있으나, 공개모집(25.9%) 비율을 보다 확대하자는 의견과, 조례상 3개위원회 이상 금지 및 특정성별의 60% 이상 초과 금지 등의 규정에 대해서는 적정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또 위원회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위원회의 형식적 운영 52.1%, 행정조직과의 협력체계 미흡이 35.4%로, 보다 전문성 있는 위원선정과 회의결과에 대한 정책결정에의 적극적인 반영 등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 강화 및 행정체계의 투명성 제고 등을 제안했다.

시는 주요사업 추진 시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시정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온라인 협치운영단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정책결정 및 시정운영을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 상호간 교류 및 네트워크 부족, 행정과의 협력체계 미흡에 대한 대책으로 위원간 교류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위원회 담당공무원 및 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재성 시 공동협치담당관은 “시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결정 및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온라인 협치위원단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