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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앙녹지 공간에 65ha(축구장 90개 정도)로 조성된 국립세종수목원은 총사업비 1518억원을 들여 2012년 기본계획을 시작해 2016년 6월 15일 공사에 착공, 만 4년간의 공사를 마쳤다.
현재 준공 후 시민 개방을 위한 개원을 중이며, 7월부터는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위탁·관리될 예정이다.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은 다른 수목원과 달리 한국의 식물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다양한 주제별 전시원(전통 정원, 분재원, 민속식물원 등 2450종 약 110만 본의 식물 식재)을 주안점을 두고 조성됐다.
또 겨울철에도 관람 가능한 사계절 수목원으로 우리나라 최대 식물전시 온실이라는 특징과 금강수를 이용한 2.4㎞에 해당하는 인공수로인 청류 지원을 조성해 다양한 수변공간을 연출할 뿐 아니라 많은 생물의 서식처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세종시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조기 정착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10월 국민에게 개방되면 신 한류 시대를 넘어 세계인이 한 번쯤 꼭 와봐야 하는 명품수목원으로 시민과 함께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