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방식 업무 도입 관련 기업인 의견조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방식 업무에 대해 69.3%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방식 업무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이 69.3%, 매우 필요함 19.6%, 다소 필요함 49.7%를 차지했다.
비대면방식의 업무 도입이 ‘불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은 16.1%, ‘다소 불필요함’ 10.5%, ‘매우 불필요함’ 5.6%,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기업은 14.7%로 조사됐다.
이미 비대면방식 업무를 ‘도입해 활용 중’인 기업이 28.7%를 차지했으며,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도 18.2%에 달했다. 반면 비대면방식 업무를 ‘도입할 계획이 없는’ 기업도 53.1%로 나타났다.
비대면방식 업무를 ‘도입해 활용 중’이라고 응답한 기업에서는 ‘화상회의’(30.8%)를 가장 많이 활용했다. 다음으로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화상상담’(22.0%), ‘직원 교육시 온라인 교육 활용’(19.8%), ‘온라인(온라인몰(아마존, 쿠팡, 네이버 등), SNS, 유튜브, 온라인 전시관 등) 활용 마케팅’(15.4%)을 도입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재택근무 실시’(6.6%), ‘화상면접 등 온라인 채용’(4.4%), 기타 (1.1%) 등의 비대면방식을 업무에 도입해 활용했다.
비대면방식 업무를 ‘도입하지 않았거나, 예정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도입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로 ‘비대면방식으로 할 수 있는 업무가 없다’(30.7%)는 것을 꼽았다.
다른 이유로는 ‘장비(pc,카메라 등), 공간(화상회의실 등) 부족’(12.0%), ‘비대면방식 업무에 대한 정보 부족’(11.4%), ‘비대면방식 업무에 대한 임직원 인식 부족’(10.2%), ‘도입하고 싶으나, 자금 등 여력이 없음’(10.2%), ‘비대면방식 업무를 수행할 인력 부족’(9.6%), ‘기술 유출 등 사내 보안 우려’(9.0%), ‘비대면방식 활용 방법에 대한 임직원 교육 부족’(6.6%)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에서는 비대면방식 업무 적용을 위해 ‘비대면방식 업무를 위한 장비(PC, 카메라 등) 지원’(23.8%), ‘시스템(화상회의 프로그램, 클라우드 서버 등) 이용 비용 지원’(20.8%), ‘기업지원시설 내 화상회의, 상담 전용 공동 공간 마련’(15.6%)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장비, 시스템, 공간 구축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