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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검정고시, 8월 22일 실시…다음달 13~17일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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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6.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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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된 검정고시 실시
올해 첫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실시된 지난 5월 23일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는 4월 11일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됐다 이날 실시됐다. /사진=연합뉴스
초·중·고등학교 졸업인정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가 오는 8월 중순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2020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8월 22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원서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접수와 온라인접수로 동시 진행된다. 현장접수는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서울 용산공고 실습장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접수는 13~16일 서울시교육청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나,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온라인접수도 가능하다. 이 경우 원본서류를 응시원서접수 마감일까지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본인 공인인증서로 24시간 접수 가능한 온라인접수를 적극 권장하고, 방문접수를 할 때에는 개인 마스크 착용과 접수장에 준비된 손독제를 사용해 주길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에 따른 정원외관리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검정고시에 한해 초등학교, 중학교 정원외관리자의 응시자격 제한일을 기존의 공고일 이후에서 응시원서 접수마감일 익일 이후로 변경해 진행한다.

또 원서접수장 내 ‘장애인 응시자 편의지원 접수처’를 운영해 응시자가 개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 안내, 대독·대필·확대문제지 신청을 위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 작성 지원,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등을 안내한다.

한편 합격자는 9월 11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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