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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료관광 파트너 에이전시’ 4개사 선정...내달 중 2개사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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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6. 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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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만의 차별화된 의료·웰니스 관광 융복합 상품 개발을 위해 ‘파트너 에이전시’를 신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 에이전시’ 선정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의료관광객 유치 타깃을 주한미군, 승무원, 환승객, 글로벌 기업인 등으로 특화하고,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코로나 상황에 선제 대응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에이전시는 총 4곳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국내 유치업체 대상 공모를 통해 상품 구성, 마케팅 역량, 수행 능력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PT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파트너 에이전시는 ㈜와우보스, ㈜에어맨, ㈜라파엘 헬스케어, ㈜뷰티스페이스의 4개사로, 개별 컨설팅을 완료했다.

시와 공사는 다음 달 중 2개사를 추가 선정해 총 6개사와 협약을 맺고 고품질 상품 개발 및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집중 육성할 예정이며, 이 중 유치활동 및 실적이 우수한 곳은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전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K-방역과 K-보건의료 브랜드 인지도가 해외 각국으로 확산되면서 오히려 지금이 인천 의료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시와 공사는 틈새 타깃 공략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안심·안전 지역 인프라 구축, 의료·웰니스 관광 기반 강화를 골자로 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를 의료관광 수용태세 개선과 관련 산업육성·지원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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