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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이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 영상으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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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6. 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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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의 한 장면./제공=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은 30일부터 7월 중순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영상 ‘KNB 타임리스 스테이지’(KNB Timeless Stage)를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원들이 무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다.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단원들의 모습과 에필로그를 담았다.

30일 공개되는 첫 영상에는 무대를 준비하는 발레 단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무대에 대한 그리움, 다시 오른 무대의 벅참과 감동을 아름답고 따뜻한 영상으로 준비했다.

다음 달 초 공개되는 두 번째 영상은 공연 하이라이트로 구성됐다. ‘백조의 호수’ ‘해적’ ‘지젤’ 등 국립발레단이 보유한 레퍼토리 중에서 솔로 바리에이션(Variation)과 2~3인무 바리에이션을 선보인다.

내달 중순 공개되는 마지막 영상은 무대를 마치고 난 후 발레 단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제작은 11~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됐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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