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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올 하반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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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6. 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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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공구 3.515㎞ 2024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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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노선도/제공=인천시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과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올 하반기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됐다고 30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인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은 총 연장 6.825㎞, 사업비 7977억원으로, 올 하반기 건설에 착수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에 승인된 사업구간은 서구 원당동(101역사)에서 서구 불로동(103역사)까지 3.515㎞의 기타공사 구간으로 정거장 3곳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6059억원 규모다.

향후 1차 사업계획 변경 구간은 계양역에서 서구 원당동(101역사)까지 3.310㎞를 연결하는 공사로, 특히 경인 아라뱃길 하부통과구간은 쉴드TBM 특수공법을 적용해 안전한 시공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했다.

정거장 및 출입구의 위치는 검단신도시 택지개발계획과 부합되도록 선정했으며, 기본계획 대비 환승동선을 최소화해 이용객 편의를 도모했다.

차량은 철제차륜 중량전철(4M4T)로 8량 1편성이 추가돼 총 35편성이 유인운전 시스템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열차의 운행간격은 출·퇴근시 4.5분, 평시는 8.5분으로 계획됐다.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은 공항철도와의 연계인프라 및 인천북부지역 도시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해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으로 예상되는 교통수요 증가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기용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의 2024년 적기 개통을 위해 향후 추진절차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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