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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조유리, ‘동상이몽2’ 합류 소감 “서툴지만 재밌게 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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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7. 15. 18:53

/김재우 SNS
코미디언 김재우 아내 조유리씨가 '동상이몽2' 합류 소감을 전했다.

15일 조유리씨는 김재우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몸도 마음도 많이 건강해졌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유리씨는 "저희의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이 온 것 같아 많이 부족하지만, 신랑과 함께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라며 "투닥투닥 아직도 부딪히며 맞춰가는 서툰 저희 부부를 부디 재미있게 지켜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랑의 앞길을 달달하고 노랗게 물들이도록 열심히 움직이는 여름이 될 것 같다"며 "김재우의 아내 조유리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SBS 측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코미디언 김재우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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