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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도서지역 자립 위한 ‘도서특성화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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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7. 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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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이 낙후된 도서 지역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상황지역 개발 도서 특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특수상황지역 개발 도서 특성화 사업은 지역 소득증대를 목표로 기초생활기반 구축과 경관개선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한다.

그 동안 섬 지역은 기상 악화로 인한 잦은 해상 통제 및 열악한 경제 기반으로 젊은 인구는 도심으로 나가고, 점점 고령화가 돼 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군은 도서 특성화 사업을 통해 섬 주민에게는 새로운 소득 자원을 제공하고, 옹진군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옹진군 내 백령, 대청, 연평, 영흥도를 비롯해 승봉, 이작, 장봉, 문갑, 덕적도 등 7개면에서 12개의 도서 특성화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향토 음식 및 지역 특산품 개발과 함께 관광객을 위한 간단한 먹거리 등도 개발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사업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옹진군 도서주거개선과 관계자는 “도서 특성화 사업은 섬 주민 주도의 소득 사업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알차게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지난 4월 ‘2021년 도서 특성화 공모 사업’으로 덕적면 문갑도 1단계, 연평도와 영흥면 내5리 진두마을 2단계 공모 신청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고, 발표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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