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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상주, 대구 잡고 6경기 무패 행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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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07. 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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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는 대구FC를 꺾고 6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주는 18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오세훈과 강상우가 각각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구를 2-0으로 꺾었다. 상주는 최근 정규리그 6경기에서 5승 1무의 성적을 내면서 시즌 승점을 24로 불렸다. 2연패를 당한 5위 대구는 승점 19에 머물렀다.

상주는 후반 7분 오세훈이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33분앤 강상우의 쐐기 골로 승리를 확인했다.

포항 스틸러스도 5경기 무패(4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포항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책임진 일류첸코의 득점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5경기 무패(4승 1무)를 달린 포항은 4위(승점 23)를 지켰다. 서울은 2연패를 기하며 10위(승점 10)에 머물렀다.

경기는 서울이 선취 골을 기록했다. 전반 37분 조영욱이 포항 수비라인을 절묘하게 뚫고 오스마르가 후방에서 넘겨준 로빙 패스를 받은 뒤, 골문을 비우고 달려나온 골키퍼 강현무의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포항은 후반 초반부터 반격의 물꼬를 텄다. 포항의 일류첸코는 후반 6분 추격골을 쏘았고, 10분 뒤에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승부를 뒤집었다. 득점 랭킹 2위 일류첸코의 시즌 9호 골이었다. 포항은 후반 추가시간 팔라시오스가 골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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