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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는 18일과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해 8타수 4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안타 4개 중 3개가 2루타였다. 19일 경기에서는 우중간 펜스 상단을 직격하는 큰 타구도 날렸다. 홈런도 될 수 있었다.
2005년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6라운드에 지명된 반즈는 2012년 8월 7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개인 통산 484경기, 284안타, 20홈런, 타율 0.242를 올렸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194경기에 출전해 1165안타, 154홈런, 타율 0.262를 기록했다. 2013∼2015시즌 각각 100경기 이상 빅리그 무대를 누볐던 반즈는 이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갔다.
반즈는 “최근 3년 동안 KBO리그에 오고 싶었다”며 “한화의 영입 제의를 받고 정말 기분 좋았다”며 “득점권에서 장타로 타점을 올리겠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센터 방향으로 공을 띄우기 위해 타격 폼을 바꿨다”고 했다.
일단 한화 선수단의 반즈에 대한 첫 평가는 활약과 친화력으로는 만점에 가깝다. 반즈는 한화의 엄지 세리머니도 익혔다. 반즈는 오른손 왼손 엄지를 모두 드는 더 적극적인 세리머니를 했다. 그는 “자가격리 기간에 TV로 한화 야구를 보며 세리머니를 익혔다. 엄지 한 개를 드는 것보다 두 개를 드는 게 좋아 보여서, 양손 엄지를 모두 든다”고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