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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발표…박현경 94위에서 30위로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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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07. 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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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버디 성공 후 기뻐하는 박현경<YONHAP NO-3986>
박현경 /연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승을 올린 박현경(20)의 세계 랭킹이 94위에서 30위로 급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3월 이후 동결됐던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약 4개월 만인 20일 발표됐다. 이번 세계 랭킹은 5월부터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7개 대회 결과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개 대회 결과가 반영됐다.

박현경은 5월 K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94위에서 52위로 순위가 올랐고, 이달 초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하며 3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13위였던 김효주(25)는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10위로 상승했고, 6월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한 유소연(30)도 18위에서 14위로 올랐다.

고진영(25)은 여전히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 박성현에 이어 김세영(27)이 6위, 김효주 10위, 박인비(32) 11위 순이다. 이정은(24)이 13위, 유소연 14위에 올랐고 허미정(31)은 20위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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