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요 개편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각 본부 주무부서의 의사결정과 기획 기능을 강화해 사업부서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부두 운영, 내항 재개발, 인프라 건설 등 항만 핵심기능 담당부서를 최상위 조직인 ‘실’로 격상해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 한국판 뉴딜 사업 전담조직인 스마트혁신부를 신설해 인천항에 스마트 물류체계를 구축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공사는 사회가치 실현,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담당부서를 통합해 관련 업무가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직하는 등 국가 핵심과제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22개 단위조직으로 구성됐던 조직구조를 19개로 간소화했으며, 시설관리부 산하에 건설, 전기, 기계 전담 조직을 신설해 항만시설 유지보수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밖에 여객사업부 역할을 신터미널 개장에서 여객 창출 및 이용객 편의 증진 중심으로 변경하는 등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공사 비전 2030 경영목표 수립에 따른 첫 번째 후속 조치”라며 “새로운 조직을 잘 안착시켜 2030년 더블 500만 달성 및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