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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3회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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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0. 07. 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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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한 LG전자의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제품군의 대표모델인 멀티브이(위 사진)와 중소형 시스템 에어컨 제품군의 대표모델인 멀티브이 에스.
LG전자가 미국에서 상업용부터 주거용에 이르는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3회 연속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을 한번 받으려면 협회가 각 제품군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모든 제품들이 최근 기준 3개년 동안 계속해서 1차 성능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즉 3회 연속 수상이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매해 대상 제품이 1차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는 의미다.

협회는 제조사마다 각 제품군에서 20%씩 무작위로 제품을 선택하면 미국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의 전문가들이 실제 성능이 제품 사양과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미국 냉동공조협회는 1953년 출범한 단체로 세계 약 350개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해 있다. 제품 성능을 철저하게 평가하기로 유명해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중소용량 시스템 에어컨, 공냉식 냉방시스템, 수냉식 냉방시스템, 일체형 에어컨 등 7개 주력 제품군의 73개 모델이 냉동공조협회의 성능평가를 통과했다.

LG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공조사업 11년 연속 성장세에 있으며 지난해 매출도 5년 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앞선 성능과 차별화된 기술력 기반의 공조 솔루션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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