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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부터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리는 3M오픈(총상금 660만 달러)에 출전한다.
김시우는 지난주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8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김시우는 2주 연속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3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라 부활의 신호탄을 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변수에 가로막혀 흐름을 잇지 못했다. 투어가 재개된 이후 김시우는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며 애를 먹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와 함께 노승열(29), 이경훈(29), ‘맏형’ 최경주(50)가 나선다.
대회 출전자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4위 더스틴 존슨(미국)이다. 존슨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부진에 허덕이는 브룩스 켑카(6위·미국)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프로 전향 한 달 만에 ‘깜짝 우승’으로 초대 챔피언에 오른 디펜딩챔피언 매슈 울프(미국)도 타이틀 방어를 위해 나선다.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욘 람(스페인), 2위로 밀려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페덱스컵 랭킹 선두인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 ‘톱3’는 이번 대회 출전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