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지원 사업은 만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틀니 시술때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완전틀니 제작에만 본인부담금을 지원해오던 것을 저소득 어르신들의 수혜 폭을 넓히고자 부분 틀니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과와 부분틀니 지원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제도 변경협의를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부분틀니 지원 신청자부터 부분틀니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부분틀니 500악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완전틀니 수요대상자를 포함해 1000악 이상의 시술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술비 지원(시비50%, 구비50%)은 올해 9500만원이 들어갈 예정이며, 지난해는 4700만원이 지원됐다.
신청방법은 시술영수증 등 관련서류를 해당 군·구청에 제출하면 본인부담금을 통장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이각균 시 건강증진과장은 “치아의 결손은 음식을 씹는 기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외관상의 변화와 영양섭취 불균형을 유발하여 시민의 삶의 질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라면서 “이번 지원 확대로 인한 경제적 부담 완화가 실질적인 틀니 시술로 이어져 많은 대상자들이 구강기능회복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