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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소방시설 오작동 출동 저감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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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0. 07. 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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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전경사진
구리소방서 전경/제공=구리소방서
경기 구리소방서는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력 손실 예방과 재난대응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시설 오작동 출동 저감을 위한 대응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상반기 구리소방서의 화재출동 건수는 263건으로 이중 71건(27%)이 소방시설 오작동(비화재보) 출동건으로 소방력 낭비와 더불어 실제 재난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출동횟수에 따라 대응하기로 했다. 1회 출동할 때에는 전화나 현장지도를 하고 두번째에는 소방안전관리자에게 재발방지 안내문을 발송하고 3회 출동하게 되면 소방시설 안전컨설팅을 하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 소방시설에 전기적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소방시설 관계자가 전문업체에 주기적 점검을 맡기는 등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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