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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세법개정안 유출 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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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7.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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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2020년 세법개정안’이 사전 유출된 것 관련 수사 의뢰했다.

기재부는 ‘2020년 세법개정안’ 확정·발표를 앞두고 발표 전까지 엠바고를 전제로 출입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사전에 보도자료를 이메일로 배포하고 출입기자단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1일 확정·발표되지 않은 엠바고 전제 사전 설명자료가 유출돼 개인 블로그에 무단 게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기재부는 자료유출 경위, 유출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21일 오후 6시 세종특별자치시지방경찰청에 신속히 수사 의뢰를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 건과 관련해 홍남기 부총리는 사전 유포자, 유포 경위 등을 철저히 조사해강력한 대응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시했다”면서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해 신속히 사건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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