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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채용 전환한 LG전자, 올해 첫 신입사원 채용 실시…한국영업본부 영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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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0. 07.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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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타워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지난 6월 LG그룹이 올해부터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없애고 계열사별 상시 채용으로 전환한다고 밝힌 뒤 LG전자에서 나온 첫 공고다.

LG전자는 27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영업본부 2020년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B2B(기업간 거래)채널의 영업관리, 종합공조, 신사업 기술영업과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채널의 영업관리다.

모집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또는 동등한 효력이 인정되는 자격)인 사람으로, 올해 8월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8월2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며, 8월12일 인적성 검사와 8월 면접 전형, 9월 인턴십 전형 등을 거쳐 10월 최종입사가 결정된다.

채용 규모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상시채용은 반기에 한번씩 회사 차원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던 정기 채용과 달리 인재를 필요로 하는 현업 부서가 원하는 시점에 직접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한국영업본부 외에도 해외 우수 R&D 인재 채용을 올해까지 수시 채용으로 진행 중이다.

LG전자 측은 “지원자들의 전공·경험을 바탕으로 채용, 현업 부서가 원하는 시점과 직무에 인재를 배치할 수 있어 대규모 정기채용으로 신입사원들이 원하는 업무와 현업이 맞지 않아 조기 퇴소하는 문제도 해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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