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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신항 배후단지 임시 화물차주차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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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7. 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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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배후단지 임시 화물차주차장 위치/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임시 화물차주차장이 운영된다.

인천항만공사는 다음 달 인천신항 배후단지 개발 예정지에 대규모 임시 화물차주차장을 운영개시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시 화물차주차장은 화물연대본부 인천지부 및 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협회의 요청에 따라 2025년까지 개발 예정인 인천신항 배후단지 1-2단계 부지에 선제적으로 조성한 주차장이다.

공사는 부지 17만㎡에 약 30억원을 투입해 화물차 약 110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임시 조성했다.

공사는 내달 3일부터 이용 희망자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장마철이 끝나는 대로 주차라인 작업 등 마무리 작업을 완료해 8월 중순부터는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화물차주차장 이용료는 화물연대 인천지부 및 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협회와 협의를 통해 10만원(부가세별도)으로 책정했다.

이는 인천지역 사설 화물차주차장 이용료(25만원~30만원), 일반승용차 공영주차장 요금(10만원)과 비교하면 대폭 저렴하게 공급되는 금액이다.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에 공급되는 화물차 주차장은 물류단지로 개발예정인 부지를 임시로 활용해 조성된 주차장”이라며 “2025년까지 계획된 인천신항 개발계획을 최대한 서둘러 정식 화물차 주차장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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