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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포스트코로나 교육 대전환 3차 포럼 개최…미래교육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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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7. 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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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유은혜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9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수도권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대면 원격수업 활성화의 신호탄이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의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 번째 자리가 수도권에서 마련됐다.

교육부는 29일 오전 인천교육정보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제3차 권역별 포럼 및 시도교육감 수도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3차 포럼은 교육부·국가교육회의·시도교육청·학교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초·중등학교의 새로운 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학생·학부모·교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교육부에 바란다’ 영상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교육에서 고민해야 할 방향·분야 등을 제시하고 세부과제를 연속적으로 논의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습자 중심 교육, 교육과정 분권화, K-에듀테크 변화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 방향과 현장 변화를 이끌어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후 이어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시도교육감 간 간담회에서는 교육격차 해소방안에 대한 지역별 대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어떤 방식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2학기 준비와 대책, 교육환경 변화와 교원정책, 한국판 뉴딜 정책(교육분야)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지방교육재정 등에 관련한 협의도 진행됐다.

유 부총리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위기에서도 교육현장의 과감한 도전과 성과를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으로 발전·승화시켜 초·중등학교 현장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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