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서 전·현직 세계1위 박인비·고진영 격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729010017626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07. 29. 11: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미소 짓는 고진영<YONHAP NO-5545>
지난달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 고진영 /연합
2주 간의 휴식기를 갖고 재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전·현직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가 맞붙는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30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열리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엔 전 세계랭킹 1위 박인비(32)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전·현직 1위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고진영은 한 달 만에 올 시즌 3번째 KLPGA 투어에 나선다. 지난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선 공동 45위에 그쳤고, 한국여자오픈에서는 6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기 전인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기억이 있다. LPGA 진출 이후에도 매년 출전해온 이 대회에서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인비는 지난 2월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5개월 만에 대회에 나선다. 그동안 국내에 머물면서 휴식과 훈련을 병행했다. KLPGA 투어 출전은 올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복귀를 위한 샷감 조절에 나선다. 박인비는 다음 달 20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2020시즌 첫 메이저 AIG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을 통해 LPGA투어에 복귀할 계획이다.
LPGA Women's Australian Open <YONHAP NO-3449> (AP)
박인비 /AP연합
고진영·박인비와 함께 세계랭킹 1위 경험이 있는 유소연(30)은 지난달 한국여자오픈 우승에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또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부활한 김효주(25), 지난해 LPGA 투어에서 신인상을 차지한 이정은6(24), 일본에서 활약해온 이보미(32)와 배선우(26) 등 쟁쟁한 해외파들이 대거 출격한다.

국내파 선두주자는 루키 유해란(19)이다. 유해란은 지난해 추천 선수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유해란은 K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해 신인왕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대상 포인트 1위이자 상금 2위인 이소영(23), 올해 첫 다승(2승)으로 상금 1위에 오른 박현경(20), 아직 시즌 첫 승이 없는 ‘2019 개인타이틀 전관왕’ 최혜진(20) 등 강자들도 우승 트로피를 향해 출사표를 냈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