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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만2538명으로 시 전체인구대비 13.6%를 넘어서며 고령화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는 정부주도 사업인 사회·경제적 빈곤계층의 기본권 보장 발굴에 더욱 집중하고 여가, 건강, 일자리, 문화 활동 등 높아진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각종 시민토론회 등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시는 노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지난 3월 노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현재 노인위원회를 구성중이다.
노인위원회는 광명시에 주소나 직장을 둔 60세 이상 노인 50명으로 구성되며 노인정책 전반에 대한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노인위원회는 오는 9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노인기본소득 논의, 기본생활과 밀접한 복지사업 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 노인의 교육·권익보호·일자리·여가·사회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역활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노인들에게 사회 활동 참여 기회와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지난해 보다 22억 5000만원 증액한 83억 7000만원을 투입해 2160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정부주도 노인일자리 사각지대인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광명형 노인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엄마손길, 시니어스마트강사, 반려견가이드 등 3개 사업에 40여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만70세 이상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노인 3200여명에게 목욕 이·미용권을 상·하반기 3매씩 지급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발 빠르게 대응해 경기도 소재 노인복지관 중 최초로 열화상감지카메라를 설치하고 자체 방역 계획을 세워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에 앞장서 왔다.
코로나19로 인한 노인종합복지관 휴관기간에는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TV, 복지관 홈페이지 등에 온라인 채널을 개설해 운영했다.
이 밖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화성공동화장시설 건립추진, 경로당활성화사업, 노후된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무료경로식당 지원, 시립노인요양센터 확충,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설치, 4세대 효행장려금 지급, 저소득 노인가구 건강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노인 복지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이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가, 건강,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