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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김경아(탁구), 김차연(핸드볼), 류수정(양궁), 민아영(체조), 박진희(볼링), 이경원(배드민턴) 등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여성 지도자가 현장에서 더욱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자 육성 교육 확대, 훈련 여건 개선 등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
체육계 인권침해 근절을 위해 최 차관은 종목단체 임원 간담회 등,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 차관은 “경기 성적을 위해 폭력 등 강압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체육계의 폐쇄적인 조직문화와 엘리트체육의 성적중심주의 문화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며 “후배 선수들이 다시는 같은 불행을 겪지 않도록 선배로서, 여성 지도자로서 체육계가 바뀔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