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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23일 경기·광주·충북·경남 등 전국 4개 권역 교육청과 공동으로 ‘교원양성체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권역별 경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권역별 경청회는 이달 24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28일 호남권, 31일 충청권, 다음달 2일 영남권까지 4개 권역에서 순차 개최된다. 다만 경청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무청중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경청회는 국가교육회의가 지난달 발표한 교육과정·교원양성 체제 개편을 위한 사회적 협의 추진 계획에 따라 학습자 삶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미래형 교원양성체제 방향’에 대해 지역 현장의 다양한 전문가, 국민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다음달부터 진행되는 ‘미래학교와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원양성체계 방향’에 대한 핵심 당사자 30인 집중숙의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선 24일 수원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리는 수도권 경청회에서는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의 인삿말을 시작으로 류방란 중장기교육정책전문위원(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의 기조발제와 다양한 전문가, 국민의견 경청이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 류 위원은 기조발제를 통해 학령인구 급감,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이 요구하는 학습자의 삶 중심, 역량중심교육을 위한 미래형 교원양성체제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다양한 고견을 나눠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국민의견 경청 시간에는 수도권 지역의 교대·사범대 교수 및 학생, 교사, 학부모, 고등학생, 교육청, 지자체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해 미래형 교원양성체제 개편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경청회는 국가교육회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의견 참여와 질문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