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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公, 수도권 최초 ‘더샵 부평 중산층 임대주택’ 공급...견본주택 내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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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8. 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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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678가구 중 일반물량 3578 가구 임차인 내달부터 공고
더샵 부평 중산층 임대주택
더샵 부평 공공지원민간임대 건설현장 모습/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가 수도권 최초로 부평지구에 부동산펀드형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을 추진해 다음 달 3578가구 중산층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23일 인천공사에 따르면 ‘더샵 부평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은 총 5678가구로,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다.

이중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물량 3578가구 임차인 모집을 다음 달 10일 공고하고 다음 날부터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부평 정비사업은 2009년 주거환경개선사업시행인가 이후 사업성 미확보 등의 이유로 장기간 사업이 중단됐다가 2015년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인천도시공사가 참여하면서 재개됐다.

공사는 사업방식을 관리처분방식으로 변경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미분양 리스크 해소를 위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과 연계하는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공사는 ‘이지스제151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와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부동산펀드형 국내 최초 사업을 본격화했다.

공사는 원주민인 토지등소유자에게 1550가구를 공급하고 사업구역 내 세입자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550가구(분양전환공공임대 250가구, 영구임대 300가구)를 내년 하반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2018년 11월 착공한 아파트 건설공사는 현재 공사 진도률이 36%로, 2022년 5월 입주를 예정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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