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흥시에 따르면 혁신성장사업단은 시흥시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전담기구로 △경제자유구역과 △첨단도시조성과 △산단재생과 등 총 3개과 7개 팀으로 이뤄졌다.
주요 업무는 지난 6월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배곧지구 조성 및 배곧신도시와 송도 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추진, 시흥형 스마트시티 조성,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지원 등 시흥시의 혁신성장 관련 사업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혁신성장사업단은 올해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6월 지구 지정)에 따른 배곧지구 조성과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국가산단재생 등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혁신성장사업단’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범했다.
이에 혁신성장사업단은 시흥시 미래비전 7대 전략인 △해양관광거점 연계에 의한 광역관광벨트 형성 △4차 산업으로 제조업도시에서 스마트시티로 고도화 △바이오메디컬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한 공공의료성 강화 △교육·복지 인프라 강화 △미래형 첨단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광역경제권 조성 △자연과 조화로운 균형발전 추구 등 미래비전 전략에 맞춰 실행 과제들을 발굴·제안하고, 이를 실현한다.
혁신성장사업단 우종설 단장은 “시흥의 탄탄한 미래 설계를 위해 우선 개발사업인 배곧신도시의 안정적 마무리,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확대, 외자기업 유치 등 다양한 스킨십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최첨단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조성과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 사업 실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곧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4차 산업의 전초기지로 거듭난다.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유치를 통해 도시 개발의 밑그림을 그린 배곧신도시는 지난 6월 배곧지구(0.88㎢)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반시설로 역할하며 삶과 4차산업이 공존하는 첨단 미래도시의 면모까지 갖추게 됐다.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1조6681억원이 투입되는 배곧지구에는 2027년까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800병상 규모의 배곧서울대병원 등 글로벌 교육·의료 복합클러스터와 연면적 약 4만5000㎡ 규모의 데이터센터, 영상 인공지능(AI)센터, 7개 대학과 8개 기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참여하는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2021~2025년 배곧신도시와 송도 국제도시를 잇는 왕복 4차로의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드론, 자율자동차, 로봇, 퍼스널모빌리티 등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무인이동체를 활용해 도심형 치안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전한 명품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혁신성장사업단은 시화국가산업단지 조성 당시 공유수면 매립을 위해 토취장으로 활용하다 방치됐던 시가화예정용지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최첨단 신기술 실험도시로써의 베이스캠프를 조성하겠다는 설계도를 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