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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기준(잠정) 태풍 ‘바비’로 낙과 336ha 등 총 513ha의 농업 피해가 집계됐다.
김현수 장관은 회의에서 배 낙과, 벼 도복 등의 농작물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농가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낙과 수거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농식품 관련 기관·단체, 지역 향토사단 등과 함께 일손돕기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28일 전남지역 배 낙과 수거지원에 나선다.
또한 쓰러진 조생종 벼 조기 수확과 해안가 인근의 백수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실시하고, 지자체, 농진청 등과 함께 태풍 통과지역의 병해충 방제, 영양제 살포 등 2차 피해 확산 방지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보험가입농가에 대한 신속한 손해평가 및 희망농가 보험금 선지급에도 나선다
김현수 장관은 “피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피해 상황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대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