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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아태지역 공항 최초 공항방역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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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0. 08. 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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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협의회(ACI) 공항방역인증 로고(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항 최초로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의 ‘공항방역인증(Airport Health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이후 ACI는 전 세계 공항의 방역 조치 체계화를 위해 지난달말 공항방역인증제도를 도입했다.

ACI의 공항방역인증제도는 △공항 인프라 △승객 보호 △공항 운영 △공항종사자 보호/교육 △관계기관 협업 등 10개 분야 122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별로 시행되고 있는 방역 조치, 대응 계획 및 체계, 관련 기술 및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검증한다.

인천공항은 ACI의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분야별 방역조치 현황과 대응계획에 대한 수검을 마쳤으며 관계자 인터뷰 등을 거쳐 아태지역 공항 최초로 공항방역인증을 획득했다.

인천공항은 최근 공항 내 방역체계를 전담하는 스마트방역팀을 신설해 ‘인천공항 스마트방역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항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방역·안전 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진단 센터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항방역인증 획득은 국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7만여 공항가족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자 K-방역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여객 분들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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