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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상상플랫폼 사적공간 운영사업자로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내항8부두에 위치한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활용하는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해 112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공적공간(30%)과 사적공간(70%)을 나눠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 협상, 계약, 건축설계 및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까지 공사를 마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 공사에 착수한 공적공간은 연내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 중 우선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이번 당선 업체는 상시 고용 200명 이상, 건설원자재 90% 이상을 인천지역에서 채용하고 조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항 8부두 2만4000㎡ 부지에 있는 대형 곡물창고를 지상 4층, 연면적 2만 2000㎡ 규모의 창업지원 및 문화공연·전시체험장으로 리모델링한다.
2016년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당선되면서 시작된 사업으로, 2018년 7월 CJCGV가 민간사업자 선정돼 추진해 왔으나 지난해 12월 CJ 측이 갑자기 사업을 포기하면서 멈췄다.
국비 123억원과 시비 273억원, 민간투자 300억원 등 총사업비 696억원이 들어가는 상상플랫폼 내부에는 영화관, 엔터테인먼트센터((VR·AR 체험시설, 디지털 아쿠아리움 등), 창업지원시설, 보드 게임존, 인천항 역사홍보관 등이 들어선다.
시는 미술관·공연장·체험시설 등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도입과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선 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 “상상플랫폼이 인천내항 재생사업의 마중물사업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영사업자와 협력해 인천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적공간과 시너지효과를 내고 주변지역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