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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교육차관, 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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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9. 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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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확산 차단, 발언하는 박백범 차관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감염병 확산 차단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의견청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일 학원 관계자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주부터 시행 중인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이 2.5단계로 격상돼 이달 6일까지 학원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학원들의 애로와 필요한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학생들을 지역사회 감염으로부터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 학교는 이미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고, 학원·독서실 외에 스터디카페,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다”며 “오늘 간담회는 현재 수도권의 확산세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교육 분야 관계자들이 힘을 합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절실함 때문에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상반기 때에도 코로나19로 이미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알고 있어 이번 조치가 얼마나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지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영세학원과 더불어 여러 학원 운영자들의 생업에 큰 어려움을 끼치는 조치지만 현재 수도권의 감염확산 상황이 엄중한 만큼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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